아이폰과 iCloud. 캘린더와 미리알림(reminder)앱의 작동 문제

댓글 남기기

저는 맥북-아이패드-아이폰 조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네.. 저는 애플빠인가 봅니다.)

그래서 iCloud라는 기능도 아주 당연하게 잘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이폰의 미리알림과 캘린더가 오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작동이 굼떠지고 자꾸 다운이 된다 싶더니 아래 화면에서 보는바와 같이 미리알림은 목록이 캘린더는 캘린더 목록이 안뜹니다.


하지만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아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아이폰에서 이렇게 작동을 하니 미리알림이랑 캘린더는 사실상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 고객센타에 연락을 해서 해결책을 모색하였으나,

복원을 통해 기계를 초기화 시키면 정상작동을 하는 관계로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니까) 애플에서는 더 이상 해주는 것이 없네요.

그러서 초기화를 통해 아이폰을 다시 세팅하려고 하였으나,

그 동안의 통화내역/주고 받은 문자 뿐만 아니라 여러 앱들에서 저장하는 데이타들도 다 날라갑니다.

그것들은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캘린더와 미리알림이 작동하지 않는 원래 상태로 복원하였습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써야 할까요?

차후에 iOS업데이트 할때 저절로 잡히기를 기도해 봐야 겠습니다.

3줄요약

  • 내 아이폰이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맛이 갔다.
  • 초기화를 하자니 잃어버리는 데이타가 너무 많다.
  • iOS업글될때 요행수를 바래봐야 겠다. (이러다 더 꼬일라?)

더 이상 마우스는 안쓰고 맥북의 트랙패드만 씁니다.

댓글 남기기

1. 마우스 버튼을 클릭할때 “또깍”하면서 눌릴때의 충격이 검지손가락의 첫째 마디 관절에 은근히 부담을 줍니다. 마우스 클릭질을 한 20년 했더니 이젠 관절이 너무 아파서 마우스 쓸때는 검지/중지로 클릭하지 않고, 중지/약지로만 클릭을 해왔습니다.

2. 맥북에는 트랙패드가 달려 있어서 쓸때 마우스처럼 클릭을 해서 “또깍” “또깍” 누르면서 쓰다가 얼마전부터 설정을 바꿨습니다. “탭하여 클릭하기”를 활성화해서 그냥 살짝 대기만 해도 클릭되게 바꾼거죠. 요즘 외장으로 파는 매직트랙패드를 매장에서 써보니까 그게 더 자연스럽길래 노트북에 달린것도 그렇게 설정을 바꿔봤더니 훨씬 편하고 낫네요.

3. 이렇게 세팅을 하니까 이제 “드래그”가 애매해지더군요. 그래서 3개의 손가락 “드래그하기”를 활성화했더니 손가락 3개로 그냥 드래깅이 되서 더 편해졌습니다. 마우스 동작 종류 중에 드래그도 은근 많이 차지 하는데 예전에 한손가락으로는 클릭을 한채로 다른 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던 것을 손가락 3개 통째로 하니까 훨씬 편합니다. 트랙패드 공간상 한번에 화면을 가로지르면서 드래깅하기 어려운데, 손가락3개로 하면 한 1초 정도는 손가락을 떼어도 드래그 상태가 유지돼서 여러번에 나눠서 해도 괜찮네요.

4. 이제 손가락 하나는 마우스 이동, 두개는 스크롤, 3개는 드래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처음엔 스크롤이랑 드래깅이 종종 헷깔렸는데, 익숙해지니까 이젠 깔끔합니다.

5.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마우스는 안씁니다. 확실히 트랙패드가 더 편합니다. 애플에서 왜 트랙패드를 외장으로 출시했는지도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노트북을 들고 나갈때도 이제 마우스는 챙기지 않구요. 덕분에 매직마우스에 대한 지름신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7인치용 노트북 가방 version 2

댓글 1개

전에 17인치 노트북용 가방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Dicota BacPac Traveler라는 가방을 구입했다고 했죠.

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출퇴근 가방으로는 많이 큰 편이라 출퇴근용에 맞도록 좀 더 작은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Belkin Slim Backpack를 사려고 했으나, 이 가방은 단종이 되었는지 더 이상 나오지를 않네요.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후속 모델로 보이는 CORE 백팩 15.6″ 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름에서와 같이 15.6″용으로 나온 가방이지만, 17인치 노트북도 잘 들어가네요. 적어도 제 노트북인 신형 맥북프로 17인치 모델은 잘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인증샷입니다.

 

CORE 백팩 15.6"에 맥북프로 17인치 모델을 넣은 사진

CORE 백팩 15.6"에 맥북프로 17인치 모델을 넣은 사진

 

전에 쓰던 Dicota 가방에 비해서는 확실히 패딩이 얇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윗쪽은 특히나 더 얇고 바닥쪽은 위쪽보다는 두껍습니다.

지난번 포스트에 쓴 상판 틀어진 사건도 이 가방에 넣어서 그렇게 되었던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방 크기가 너무 맘에 들기 때문에 이 가방을 계속 쓰려고 합니다. 이 가방을 실제로 매면, 다른 17인치 가방 처럼 거대해 보이지 않고 등에 짝 달라 붙습니다. 저 처럼 다른 17인치 가방의 거대함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단지 상판 틀어지는 상황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만 앞으로 노트북을 넣을 계획입니다. 상판이 등쪽으로 향하게 되면 아무래도 상판쪽에 힘이 걸릴 일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요.

 

포함된 파우치

포함된 파우치에 들어간 악세사리들

 

그리고 파우치를 같이 주네요. 전에는 파우치가 편한지 몰랐는데, 막상 써보니까 좋네요. 노트북용 잡동사니를 다 넣어버리니까 가방에서는 노트북과 파우치만 꺼네요. 그 이후에는 파우치에서만 넣었다 뺐다 해서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무능한 애플서비스 센터

4개의 댓글

맥북프로 상판(뚜껑)이 조금 어긋났다. 한 1~2mm정도.  뭐하다가 어긋났는지는 모르겠다. 가방에 들어 있을때 충격을 좀 받은거겠지.

그래서 뚜껑을 열고 닫을때마다 힌지쪽 상판과 하판이 서로 긁히더라. 뭐 이정도는 서비스센타 가면 깔끔하게 잡아주겠지 생각하고 서비스센타에 갔다.

가서 틀어진 것 좀 잡아달라고 했더니 교정은 불가능하고 꼭 하려면 LCD판넬까지 통째로 갈아야 한댄다. 힌지가 미세하게 어긋난거라 잡을 수가 없단다. 게다가 상판이랑 일체형이라 힌지만 교체도 안된댄다. 통째로 갈면 100만원 넘게 든댄다. 결국 서비스센터에서 제시한 결론은 “그냥 써라”. 긁히는건 어쩌냐니까 “어쩔 수 없다”.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허무하게 돌아왔었다.

돌아와서 책상 바닥에 좀 부드러운거 깔고 맥북을 세워서 어긋난 상판이 들어가라고 주먹으로 조금씩 퉁퉁 치니까 조금씩 틀어진게 들어가더라. 얼마나 들어갔는지 방향 보면서 계속 치니까 다시 완벽하게 교정됐다.

아 허무해. 난 뭐하러 용산까지 아까운 시간 깨먹으면서 이걸 들고 갔던걸까.

이럴줄 알았으면 증거 사진이라도 찍어 놓을껄. 기껏 맞춰 놨는데 다시 틀어지게 할 수는 없자나. ㅡㅡ;;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국내 상륙하면 좀 나아지려나. 이래저래 애플이 한국 대접하는건 맘에 안든다.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에 자막이라도 좀 붙이라고! 응? 내가 산 맥북만 4대째란 말이다!

거실 TV뒤에 배치한 맥미니의 활용도

2개의 댓글

전 업무용과 개인용 겸용으로 사용하는 Macbook pro외에 거실 TV뒤에 숨겨놓은 Mac mini가 한대 더 있습니다. 이 맥미니가 은근 활용도가 높아서 공개 해볼까 합니다.

  •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항상 켜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걸어놓고 싶은 작업들을 주로 맥미니에서 합니다.
  • torrent 다운로드 : torrent로 동영상 등을 받고 싶을때? 보통 용량이 커서 다 받는데 시간이 몇시간에서 몇일까지 걸리기 때문에 맥미니에 걸어놓습니다.
  • 동영상 encoding : iPhone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encoding할때 사용합니다. 인코딩 시간도 동영상 분량에 따라 다르지만 몇분에서 길면 몇일씩 걸리네요.
  • 거실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로 사용합니다.
  • DVD 플레이어 : TV로 DVD를 보고 싶을때 DVD플레이어로 사용합니다. 7년된 홈씨어터에 달려 있는 DVD플레이어가 고장나서 티비에서 볼 수 있는 DVD플레이어는 맥미니가 유일합니다. MacOS의 front row와 애플 리모콘의 조합이 일반 DVD플레이어의 인터페이스보다 오히려 단순하여 DVD 플레이어로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 타포맷 동영상 플레이어 : iPhone용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은 front row를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재생이 되기 때문에 웬만한 동영상의 셋탑박스 역할을 합니다.
  • 저의 메인 장비인 노트북의 다양한 백업 장비로 활용합니다.
  • Time machine 백업 : 맥미니에 달아놓은 1TB짜리 USB 외장하드를 time machine용 하드로 해놨기 때문에 집에 와서 노트북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무선 백업을 수행합니다.
  • 대용량 데이터 보관 : 노트북에 담고 다니기에는 용량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데이타는 맥미니에 달아놓은 외장하드에 보관합니다. 노트북에 내장된 500GB 하드는 너무 좁아요.

TV 뒷편의 맥미니. 맥미니 아래로 외장하드, 케이블티비 수신기, 홈씨어터입니다. 원래 티비 뒤에 더 감춰져 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좀 뺐습니다.

맥미니와 홈씨어터는 오디오 연결을 광케이블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오디오잭으로 연결을 했었는데, 양 장비 모두 광케이블을 지원해서 광케이블로 바꿨더니 음질이 훨씬 좋아졌네요.

TV와 맥미니는 RGB VGA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화질이 더 좋아질까 싶어서 HDMI-DVI 케이블을 구입해서 연결했었는데 오히려 계단현상이 생기고 색깔도 마치 옛날 256칼라나 16비트 컬러를 보는 듯한 현상이 생겨서 집에 굴러다니던 VGA용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이편이 화질이 훨씬 좋네요. HDMI-DVI케이블이 왜 화질 열화가 생기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케이블 불량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 노트북에서 맥미니에 원격접속한 화면입니다.

이전 엔트리

팔로우

모든 새 글을 수신함으로 전달 받으세요.

다른 495명의 팔로워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