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타이어는 마모 패턴이 다르다. 

앞바퀴 굴림 차량의 앞 타이어 상태
뒷 타이어 상태

여름타이어나 사계절타이어는 트레드 높이가 점점 낮아지는 형태로 마모되는데, 겨울타이어는 패턴이 복잡하고 트레드가 높아서 그런지 모서리 부분부터 마모 또는 뜯겨 나갑니다. 

제 차가 앞바퀴굴림에 토크가 높은 디젤엔진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애플와치, 살만한가?

지난주 금요일날 샀습니다. 아니 전날 주문하고 그날 택배로 받았습니다. 익일 배송 오오

그래서 차고 다닌지 일주일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씁니다.

애플와치 사용기? 개봉기? 같은거는 별로 안 궁금하잖아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 분들이 그래서 쓸만해? 아니 살만해? 가 가장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관점에서 정리해봤습니다.

1. 가격

저렴한 스포츠 모델(알루미늄 본체, 실리콘 줄, 흠집에 조금 약하다는 유리)의 40만원대부터 일반 모델 (스테인레스 본체, 가죽/금속 등 다양한 줄, 흠집에 조금 더 강하다는 유리)의 60만원대 ~ 130만원대까지 있습니다. 1000만원이 넘어가는 에디션 모델도 있구요.

애플의 정책이 어떻게 앞으로 펼쳐질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애플와치도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등과 마찬가지로 1~2년에 한번씩 신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애플와치 구매자들도 평균 2년에 한번씩은 시계를 갈아타게 될 것이구요. 그렇게 봤을때 약 100만원 가까이 하는 아이폰을 2년에 한번씩 새로 살 수 있을 정도의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라면, 최소한 스포츠 모델의 40만원대라고 하는 가격은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애플은 판단한 것 같아요.

그보다 비싼 모델들은 기존에 고가의 시계를 차고 다니던 분들을 위한 솔루션 같습니다. 애플와치가 아무리 기능적으로 좋아도 차고 있는 시계보다 싼티?가 나면 구입하기 꺼려질테니까요.

2.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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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짜리를 남자 손목에 찼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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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mm 버전을 여자 손목에 찼을때 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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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목에 42mm, 38mm를 모두 찼을때 크기 비교 입니다.

남자 손목에 42mm, 38mm를 모두 찼을때 크기 비교 입니다.
남자 손목에 42mm, 38mm를 모두 찼을때 크기 비교 입니다.
42mm짜리와 38mm짜리가 있습니다. 애플 홈피에 따로 명시는 안되어 있지만 38mm는 여자용, 42mm는 남자용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38mm짜리를, 남자분들은 42mm짜리를 찼을때 손목의 굵기 대비해서 어울릴 거에요. 물론 글씨가 좀 더 크게 나오는게 좋다고 하는 여자분이 42mm를 하거나 좀 더 작은 시계를 찾는 남자분이 38mm를 한다고 해서 그리 이상해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

3. 용도

3.1 노티피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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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와치 캡쳐화면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렇게 노티가 됩니다.

요즘은 집에 PC가 있어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PC가 화면도 넓고 본격적으로 쓰기에 편하긴 하지만 책상 앞에 정식으로 앉아서 보기가 번거로운거죠. 스마트폰은 식탁에서도 소파에 앉아서도 침대에 누워서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PC에 사용자 사이에 뭔가 하나가 빈 부분이 있었다는거죠. 애플은 또 스마트폰과 사용자 사이에 뭔가 하나가 더 들어갈 구석이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옷 주머니나 가방에서 핸폰을 꺼내서 확인해야 하는 과정에는 뭔가 번거로움이 있다는거에요.

예를 들면 회의 중에, 또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띠리링 띠리링 벨소리가 나거나 까똑까똑 메시지 소리가 나거나 우웅~ 우웅~ 하는 진동 소리에 당황해 하면서 핸폰을 어느주머니에 넣었나, 가방 어디 구석에 박혀 있나 뒤진다던지, 또는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서 중요한 전화나 메시지를 못 받는다던지 하는 경우를 누구나 몇 번씩 경험했을거에요.

애플와치의 경우에는 늘 몸에 붙어 있는 것이니까 중요한걸 놓칠일도 없고, 다른 사람들한테 폐 끼칠 필요도 없이, 알릴 것이 있을때 조용히 손목을 톡톡(핸드폰 진동이랑은 달라요. 말그대로 톡톡)하고 두드립니다. 회의 중에 핸폰을 들여다보는 것 처럼 실례할 필요 없이 잠깐 그냥 시계 보듯이 내용을 힐끗 확인하면 됩니다.

답변도 일일히 입력 안하고, 미리 정해진 것들 중에서 골라서 얼른 보낼 수 있어요. 좋아, 알았어, 이따 연락할께 등으로요.

3.2 활동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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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활동양을 3개의 동심원 형태로 표시해줍니다. 일별, 주별, 월별로 일목요연하게 운동량을 측정해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아이폰에서 본 화면입니다.

위에 노티 기능만으로는 사람들이 늘 시계를 차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안할 것 같아요. 근데 안차고 다니다 보면 안쓰는 장비가 되는거죠. 늘 차게 다니라고 꼬시는 기능으로 활동 추적기능을 넣은게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계가 매일 활동으로 몇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운동은 몇 분이나 했는지, 몇 킬로나 걸었는지 매일 기록하고 목표를 달성하라고 꼬시면 안 차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시계를 깜빡하고 안 차고 걸으면 기록에 안 남은 그 걸은 거리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거든요.

3.3 앱

앞으로 다양한 애플와치용 킬러앱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WatchOS의 API도 충실하지 않아서 애플와치를 다양하게 활용할만한 앱을 만들기가 쉽지 않은 환경 같습니다. 아이폰용 iOS도 처음 나왔을때 그랬거든요. 그래서 현재 나와 있는 앱들은 거의 대부분 아이폰용 앱을 위한 노티 정도의 서브 기능들 정도입니다. 앞으로 애플와치를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생각치도 못했던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하게 해 줄 앱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4. 총평 그래서 사라고 말라고

아직 일주일 밖에 안 차고 다녀본 경험으로 사라 말라 얘기하긴 이릅니다만,

1. Fitbit이나 withings 같은 운동 모니터링 장비를 쓰고 계시거나 쓰려고 하시던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거의 그것들의 기능 플러스 알파 입니다.

2. 음악 들으면서 조깅하시는분께는 딱 입니다. 아이폰 안들고 나가도 운동량 체크가 되고 애플와치에 음악을 담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3. 시계를 안차고 다녔는데 궁금한데 이번에 한번 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4. 삼성 등 타회사 스마트와치는 다른 사람이 차고 있는거 슬쩍 본 적 밖에 없습니다. 저는 비교 못합니다.

5.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보다는 외근이 잦고 회의를 자주하시는 분들, 일정관리와 알람이 중요하신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6.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처럼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놀게 별로 없습니다. 장난감으로는 비추입니다.

7. 아이폰이 없는 분은 사시면 안됩니다. 아이패드만 있어도 안됩니다. 아이폰하고만 연동이 가능하고 꼭 연동해야 합니다. 꼭 아이폰이랑 같이 들고다녀야 하는건 아니지만 제한적인 기능만 쓸 수 있습니다.

8. 배터리는 만 24시간 남짓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직전에 풀러서 충전걸고, 다음날 일어나서 시계 차고 하루 활동 시작. 이 권장하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간밤에 충전 안하고 잤으면 아뿔싸! 현재 애플와치가 조금 두꺼운 편인데, 감당가능한 두께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배터리양의 타협점을 찾은 두께 같습니다. 향후 버전에서는 조금씩 얇아지겠죠.

5. 기타 기술 잡설

무선 네트워크는 WiFi, Bluetooth, NFC를 지원합니다. 당연히 배터리를 엄청 먹는 GPS나 LTE/3G 등은 없구요. 아이폰에 설정되어 있는 WiFi 세팅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거 같아요. 아이폰이 꺼져 있어도 WiFi가 있으면 메시지 앱등은 작동합니다. GPS가 없어서 그런지 운동 앱을 실행시키면 처음 한번은 꼭 아이폰이랑 같이 갖고 나가라고 합니다. 아마 보폭을 계산하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아이폰의 GPS를 이용해서 이동거리랑 애플와치의 가속도 센서로 몇 보를 걸었는지 계산해서 체크하는 거 같습니다.

사셔서 득을 보실분은 꼭 사시고, 사서 후회 하실 분은 안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토바이의 성격과 탑승 자세

오토바이는 네바퀴 자동차에 비해서 탑승 자세가 참 다양합니다. 자동차는 스포츠카나 SUV나 세단이나 탑승 높이 정도만 변하고 나머지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춰서 웬만큼은 다 조정이 가능한 반면에 오토바이는 그 성격에 따라 탑승 자세가 많이 다르고, 또한 바꿀 수 있는 폭도 제한적입니다. 또한 그 자세가 오토바이의 성격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지금 타고 있는 두카티 몬스터는 분류로 따지면 네이키드(네바퀴 차로 치면 스포티 쿠페정도?)이고, 제 키와 인심(inseam)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탑승 자세가 나옵니다.

상체가 약 30도 정도 앞으로 숙여야 하는 전경자세인거죠. 이런 자세의 장점은 급가속을 해도 몸이 뒤로 쏠리지 않아서 안정적이구요. 고속에서 상체가 바람을 덜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속으로 주행할때는 상체를 더 낮춥니다.

50도까지 낮추면 이런 자세가 되네요. 그럼 공기저항이 줄어서 좀 더 편합니다.

그리고 두카티 몬스터는 앞쪽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기본 자세로 있어도 상대적으로 고개가 꽤 앞으로 나가서 주행중에 오토바이 차체가 시야에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고개를 조금 숙여야 백미러랑 계기반 정도만 보여요. 그러다보니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혼자 저공비행으로 날고 있다(수퍼맨?) 라는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 무섭기도 합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상체를 계속 숙이고 있어야 하니 오래타면 허리가 아픕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지만 허리의 힘으로 앞으로 기울인 상체를 버텨야 합니다. 팔로 버티면 안돼요.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셀프 스티어링이라고 앞으로 가고 있을땐 앞바퀴가 스스로 차체의 중심을 잡는 방향으로 돌아가게 돼있는데, 핸들에 체중을 걸어버리면 스스로 돌아가려는 힘을 막아버려서 위험합니다. 체중을 걸지말고 살포시 잡고 있어야 해요.

어차피 저는 장거리를 탈 생각은 없으니 그거까진 괜찮은데 텐덤에 쥐약입니다. 몬스터로 무슨 텐덤이냐 할 수도 있지만 단거리는 그래도 탈만할 줄 알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텐덤을 하면 위 그림처럼 뒷사람도 전경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가속시 몸을 받쳐줄 등받이나 탑박스가 없으니까 뒷사람은 앞사람을 뒤에서 안듯이 잡아야 합니다. 앞사람을 잡으려면 앞사람보다 더 전경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뒷 자리 시트가 더 높으니까 한참 더 앞으로 숙여야죠. 그럼 앞사람등으로 뒷사람의 무게가 실리게 되어 앞사람은 더 힘들어집니다.

스포티 쿠페들이 뒷자리가 있긴 하지만, 뒷자리에 누굴 태우면 욕먹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몬스터에서 탠덤은 포기하고 그냥 경량화나 한다고 생각하고 뒷자리용 발 받침까지 다 제거해버렸습니다. 탠덤을 고려하려면 일단 운전자 자세에 전경이 들어가면 안되겠더군요.

그럼 다른 오토바이들은 자세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까요?

두카티의 수퍼바이크(네바퀴 차로 치면 스포츠카, 레이싱카)인 899 파니갈레 입니다.


기본자세도 확실히 네이키드인 제 몬스터보다 전경이 더 들어갑니다. 거의 45도네요. 트랙에서 달리는 것에 특화돼있는 오토바이이다보니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아예 상체를 확 숙여서 기대게 연료탱크가 높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차피 뒷자리에 누굴 태우는 오토바이는 아니니까요.

이렇게 연료탱크에 상체를 기댈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편하고 럭셔리한 오토바이의 대명사 혼다 골드윙입니다.

확실히 전경이 0도이네요. 그냥 그림만 봐도 둘다 편해보입니다. 그리고 계기반과 앞바퀴가 운전자 위치에서 상당히 앞쪽 멀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몬스터처럼 그런 수퍼맨 느낌(?)은 안 날 것 같네요. 시야가 자동차랑 비슷하겠지요.

아래는 골드윙의 경쟁모델인 BMW의 K1600GTL입니다. 마찬가지 자세입니다. 뒷자리가 골드윙에 비해 조금 높네요. 뒷자리가 높아지면 뒷사람은 전방시야가 좋아집니다. 하지만 오토바이의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정차시나 저속주행시에 운전자에게 조금 부담됩니다.

편한 맥시스쿠터의 대명사 스즈키 버그만 650도 비슷합니다.


버그만 답게 앞 뒤 간격이 참 넓습니다. 너무 넓어서 뒷자리에서 등받이에 기대면 앞사람을 잡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이 그림에는 등받이가 없는데, 국내 수입되는 버그만650은 뒷자리 등받이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그대신 앞뒤자리 사이에 간격이 생기면 헬멧끼리 서로 부딪힐 확률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겠네요.

보는김에 할리데이비슨도 함 볼까요?

전경은 10도 정도니까 큰 부담은 없을 것 같구요. 이런 오토바이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안장이 아주 낮기 때문에 스쿠터가 아님에도 시트 밑에 다리를 둘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운동성으로 따지면 시트에서 수직으로 밑에 쪽에 발이 있어야 오토바이를 눞하거나 세우기에 좋지만 장거리를 편하게 가기에는 이런 책상 의자에 앉은 자세가 더 낫다고 합니다. 근데 전 적응이 좀 안되더군요.

아래는 비슷한 미국의 인디언 스카우트입니다.


이 오토바이는 안장이 더 낮아지고 발은 앞으로 쭉 뻗는 스타일입니다. 마초 냄새가 많이 풍깁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덩치가 좀 있는 분들이 느긋하게 타기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음. 잠시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두카티 몬스터는 참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재미있게 타고 있는데요. 텐덤하기에는 참 적당치 않은 오토바이입니다. 그래서 텐덤하기 좋은 오토바이가 어떤 걸까, 오토바이 탑승 자세에 따라 알아보다가 정리를 해봤네요. 텐덤용 오토바이가 따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오토바이도 1년에 1,000킬로 밖에 못타는데 오토바이를 한 대 더 사는건 어불성설 같구요.

위의 그림들은 http://cycle-ergo.com 사이트를 통해서 얻은 것입니다. 자신의 키와 인심을 입력하고 오토바이를 고르면 어떤 자세가 되는지 나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세요. 인심 길이 측정법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회사

먼저 이 글을 읽어주세요.

http://www.techm.kr/home/bbs/board.php?bo_table=issue&wr_id=354

이 글에서 “절차화 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절차화된”, “관리업무”는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기계 부품처럼 일하는거죠. 거기에 “인간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기계 부품처럼 일하는데에만 너무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많고, 학교 교육도 아직까지는 이런 부품화된 인력을 공급하는 위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 다음에 이 글을 읽어주세요.

http://ppss.kr/archives/37552

이 글에서는 “시간제 근무 직원”에게도 “의사 결정”의 권한을 주자 “담당자의 의욕이 높아진다” 라는 요지의 언급이 나오는데요. 의욕이 높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 사람이 사람 답게 산다고 하는 것은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한다”에서 나오지 않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관리 업무와 같은 부분은 최대한 컴퓨터 또는 로봇 등을 이용하여 자동화 시켜서 사람의 손을 가능한한 덜 타게 만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창조적이고 참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야 말로 “인간적”이면서도 “최대의 업무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조직이 되는 길 아닐까요.

여러분은 지금 전체 업무 수행 시간 중에 “단순 관리 업무”와 “창조적이고 참여적인 업무”의 비중이 어떻게 되십니까?

내 멋대로 교통 캠페인 1

※ 4거리에서 맨 앞에 서 있을때 신호 바뀌면 앞/좌/우 를 살피고 풀악셀로 나갑시다.

앞차가 빨리 빠져 줘야 신호 한번에 넘어갈 수 있는 차가 많아집니다. 

과속금지는 있어도 과가속금지는 없어요.

제한속도 이내에서 급가속하는겁니다.

연비는 조금 떨어질 수 있어도 도로 전체 효율이 좋아지면 전체적인 연비는 좋아집니다.

오토바이의 없는 존재감

흔히 쓰는 오토바이라는 말은 오토 + 바이크(자전거) 의 일본산 합성어이고, 공식 이름인 모터사이클은 모터 + 사이클(자전거)입니다. 

즉, 엔진이 달린 자전거라는 말이죠. 우리나라 법률체계에서는 배기량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또는 이륜자동차로 명명합니다. 

근데 오토바이는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전용도로도 진입금지이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진입금지입니다. 

오토바이라는 존재는 뭘까요? 자전거에도 못끼고 자동차에도 못끼는. 질풍노도의 탈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