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투자를 해서 시세차익을 노리거나(주식/부동산 직접투자, 펀드 등). 돈을 꿔줘서 이자를 챙기거나(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 CP, RP, 특정금전신탁, MMT 등).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리스크가 더 크기도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을 더 하기 어렵게 만든다. 어느 기간 후에 얼마나 되어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미래에 내가 그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하는 계획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반면 돈을 꿔주는 모델은 만기와 이자가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래를 비교적 분명하게 한다. 그렇게 해서 얼마 후에 얼마가 된 돈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계획이 가능하다. 물론 좀 더 위험하고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일 수록 부도가 날 확률이 더 커지긴 하지만.

따라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모델은 자신의 재테크를 위한 전 자산 중, 10% 이하로 하는 것이 나한테는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