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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첫날은 완전 뙤약볕이었는데다가 새로 심어서 그늘이 안되는 가는 나무 밖에 없어서 완전히 쪄죽는 줄 알았음.

게다가 바람도 없어서 텐트 밖도 덥고 안도 덥고.

다행히 둘째날에는 비가 간간히 내려서 그나마 좀 시원해짐

캠핑장 환경

홍천강물에 물놀이를 할 수 있으나 강의 중간 쯤에는 물살이 빨라서 좀 위험했음.

근 2주간 내린 비로 인해 수위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 듯 함.

텐트를 친 바닥은 잔디도 있었지만 이름 모를 풀들이 많았고 풀에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 몇명이 발목이 까지는 상처를 입었음.

섬 밖은 선착순이고 섬 안은 예약제로 운영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는 준수한 편이었고, 샤워장에는 뜨거운 물이 수압이 약해서 물이 차가웠다 뜨거웠다를 반복함.

날벌레가 너무 많아 큰 가스 렌턴을 켜놓았던 테이블위에는 벌레가 수북히 쌓였음.

요리

  • 샤브샤브를 해먹었는데, 어두워진 밤에 하니까 끓고 있는 냄비 안이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음. 랜턴의 위치를 자유롭게 잡을 수 있는 파일드라이버 같은 것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 해가 완전히 질때까지 너무 더워서 화로대에 차콜을 올릴 엄두를 못냄. 결국 돼지 목살구이부터 샤브샤브까지 그냥 버너에 올려서 조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