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말에 집에 있는 겸에 자전거들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MTB까지 두대 다 손을 보려고 했는데, 미니벨로를 손대고 나니 급 귀찮아져서 MTB는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20130519-225905.jpg

한 1년만에 손을 보니까 브레이크 케이블도 느슨하게 풀려 있고 휠 스포크도 몇가닥은 풀려 있고 해서 다시 다 잡아주고 뽀얗게 앉았던 먼지들도 닦아주고 왁스도 발라줬어요.

요즘엔 근거리 출퇴근 및 근교 이동에만 이용하니까 상대적으로 필요없어진 물통걸이를 제거하고 전에 달았다가 빼놨었던 토픽에서 나온 짐받이랑 그물망을 다시 달았습니다.

다시 깔끔한 모습이 되니 개운하네요.

※ 2013.05.20 추가

뒤에 저 짐받이 달았다고 자전거가 훨 무거워졌습니다. ㅠㅠ;; 다시 빼버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운동삼아 달고 다녀야 하나…

※ 2013.05.30 추가

결국 무게 부담때문에 짐받이 빼버렸습니다. 미니벨로는 뒷바퀴쪽에 무게 증가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앞바퀴쪽은 무게가 좀 걸려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