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고 싶은 회사

먼저 이 글을 읽어주세요.

http://www.techm.kr/home/bbs/board.php?bo_table=issue&wr_id=354

이 글에서 “절차화 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절차화된”, “관리업무”는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기계 부품처럼 일하는거죠. 거기에 “인간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기계 부품처럼 일하는데에만 너무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 많고, 학교 교육도 아직까지는 이런 부품화된 인력을 공급하는 위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 다음에 이 글을 읽어주세요.

http://ppss.kr/archives/37552

이 글에서는 “시간제 근무 직원”에게도 “의사 결정”의 권한을 주자 “담당자의 의욕이 높아진다” 라는 요지의 언급이 나오는데요. 의욕이 높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 사람이 사람 답게 산다고 하는 것은 “내가 판단하고 내가 결정한다”에서 나오지 않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관리 업무와 같은 부분은 최대한 컴퓨터 또는 로봇 등을 이용하여 자동화 시켜서 사람의 손을 가능한한 덜 타게 만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창조적이고 참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야 말로 “인간적”이면서도 “최대의 업무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조직이 되는 길 아닐까요.

여러분은 지금 전체 업무 수행 시간 중에 “단순 관리 업무”와 “창조적이고 참여적인 업무”의 비중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는 믿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올바른 기업이야 말로 어떤 종교단체, 자원봉사단체 보다도 더 사회를 밝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 회사가 깨끗해 질 수록 사회의 부조리도 그만큼 줄어드는데 기여한다고 믿는다.

나는 회사 사람들에게 경영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수록 회사 사람 모두 각자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서 회사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우리 회사 사람들이 회사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곳이 아니고 다 같이 협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나는 모든 회사 사람들이 회사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을 한 번 걸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회사의 이익금은 고객과 직원들이 운영을 좀 더 잘 해보라고, 어떻게 집행했을때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실력 발휘를 해보라고 모아준 돈이라고 믿는다.

나는 접대 문화 없이도 기업을 충분히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궁극적으로 이기는 길이라고 믿는다.

나는 내가 앞가림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회사의 앞가림도 잘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무슨 얘기인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다 이해하리라고 믿는다.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 가결산 실적을 발표하며

2015. 01. 08. 윤준삼

쏘냐땡칠이 교통사고

2014년 7월 3일 목요일 오후 5시 29분경, 회사 앞마당 찻길

쏘냐땡칠이 리드줄을 놓친 후, 달려나가는 땡칠이가 회사 앞길에서 다마스 차량에 치임.. ㅠㅠ

오른쪽 뒷다리 부분을 치인 후 1미터정도를 날라가서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앞바퀴에 부딪힘

아래 움짤 두개는 회사의 CCTV 녹화내용을 편집한 것임. 개노가다

다마스는 그 후에 도망감. 뭐 CCTV에 녹화본 있으니 잡으려면 잡을 수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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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이자마자 놀래서 미친듯이 뛰어서 도망가는 쏘냐땡칠이를 회사 사람들이 간신히 잡아옴.

데리고 와서 보니 땡칠이 너무 놀래서 온몸을 부들부들 떰.

몸을 살펴보니 오른쪽 뒷다리 부분에 찰과상.

IMG_4816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소독 처치

왼쪽 앞발의 지그재그 모양의 상처, 털없는 부분은 예전부터 있던 상처의 흔적임.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철조망 등에 걸려서 피부가 찢겼던 것 같다고 함. 헐?

IMG_4817

걷는데 이상이 없어서 근육 및 인대는 큰 이상이없는 것으로 확인.

그래도 혹시 몰라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뼈 이상 여부 확인

쏘냐1_0

엑스레이상에 이번 사고로 인한 뼈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

그런데… 왼쪽 허벅지뼈에 골절상을 입었다가 회복된 흔적이 확인됨.

누워서 찍은 거라 사진상에 오른쪽이 왼쪽 다리임.

사진상 왼쪽과 다르게 오른쪽 허벅지뼈가 꺾인 부분이 골절 입었다가 뼈가 다시 붙은 부분임.

의사선생님왈 허벅지가 저렇게 뿌러졌을때 치료를 하려면 철심을 박아야 한다고 함.

근데 철심은 뼈가 붙은 후에도 제거하지 않음.

그리고 뼈가 휘어서 붙은 것으로 보아.. 치료를 해서 뼈가 붙은게 아님.

별도의 치료 없이 뼈가 붙은거임. 세상에 허벅지뼈가?

그냥 뼈가 붙은 것 치고는 상당히 양호하게 붙은 것이라고 함.

그리고 고관절이 사진상 오른쪽은 정상인데, 사진상 왼쪽은 약간 안좋다고 함.

나중에 나이먹으면 좀 티가 날 수 있다고.

쏘냐2_0

왼쪽다리 골절 됐던 부분을 옆에서 찍은 모습 확실히 보임

쏘냐3_0

이건 오른쪽  정상적인 부분. 확실히 왼쪽 뿌러졌던 부분과 차이가 남.

쏘냐5_0

종아리부터 발가락 부분까지 다 확인했는데, 이번 사고로 인한 뼈의 이상은 안보임.

하긴 뼈가 다쳤으면 걸어다니지도 못했겠지.

쏘냐 성격이 워낙에 구김이 없어서.. 유기견출신 치고 양호하게 자랐나보다 했었는데,

왼쪽 앞다리의 철조망 등에 뜯겼던 것 같은 피부상처에 허벅지 골절까지..

험난한 삶을 살았을 것 같음.

근데 우찌 그리 성격이 밝은거냐? 땡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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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연고랑 붕대 받아옴. 혹시 상처부위를 계속 핥으면 연고바르고 붕대로 감아주라고.

다음날 아침에 감았던 붕대를 풀러줬는데, 얘는 핥을 생각도 없고, 상처부위에 전혀 관심이 없음. 역시 쿨해.

예전에 키웠던 요크셔테리어, ‘오찌’ 교통사고로 차에 치어 죽었었음. 한 20년 됐나.

그래서 개가 차에 치이는거에 심리적 트라우마가 있음.

아직도 치이던 순간, 상황이 또렷이 기억나니까.

그래서 완전 검증된 곳이 아니면 리드줄을 절대 놓지 않음.

개는 10년을 얌전하게 있어도 언제 갑자기 급흥분하여 통제불능이 될지 알 수 없음.

그나저나 저렇게 치어서 1미터이상 날라가고서도 어째 온몸이 멀쩡한거냐. 대형견 만세! 맷집의 대형견!

너 너무 튼튼하다 쏘냐땡칠이. 머리를 안치었기에 다행인가.

몸은 멀쩡한 듯 한데, 심리적 충격은 상당한 듯 하다.

이제 옆에 차 지나가는 소리만 들려도 움찔움찔 한다.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면 문을 열어놔도 밖으로 안나가려고 한다.

조심해. 앞으로 20년는 더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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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업이란…

내가 생각하는 사업이란…

 

판을 짜는 것이다. 다들 행복해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나를 믿고 나와 같이 한다면 적절한 급여를 받을 수 있고,

고객들은 나를 믿고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면 만족할 수 있도록.

 

여기서 첫번째 핵심은 “나를 믿고”이고, 이것은 나의 “브랜드”이다.

“브랜드 밸류”에 의해 “매출”과 “수익”이 결정 된다.

 

두번째 핵심은 “직원들의 업무”와 “제품 또는 서비스”에 어느정도의 가치 부여를 할 것이냐이다.

“매출”을 보고 또는 “수익”을 보고 직원들의 급여와 제품의 가격을 결정할 수는 없다.

항상 “직원들의 급여”와 “제품의 가격”이 정해진 한 참 후에야 “매출”과 “수익”이 결정된다.

 

이것은 나에게 항상 고민거리이다.

 

 

다들 행복해 할 수 있도록 판을 짜자.

 

연합시스템 한국어 블로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연합시스템 홈페이지는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 http://www.yeonhapsystem.co.kr

연합시스템 영문 홈페이지는 지금 이 블로그 처럼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해서 만들었구요 : http://www.yeonhapsystem.com

근데 원래 홈페이지는 너무 오래되다보니까 새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영문 홈페이지 처럼 블로그 형태로 만드려고 합니다.

일단 주소는 http://yeonhap.wordpress.com 로 하고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바꿀까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컨텐츠가 없는데요.

기업, 그것도 제조업체, 그것도 개인 상대가 아닌 주로 기업 상대로 사업을 하는 업체에 블로그에는 어떤 컨텐츠가 들어가야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가 들어가야 흥행도 좀 되고 회사에도 좀 도움이 되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