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긴장을 푸세요. 

제가 장거리 운전을 할때면 동승자들이 말똥말똥 깨어 있는 것 보다 잠들어 있을때가 저는 더 마음이 편합니다. 곤히 잠들 정도로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줬구나 라고 하는 안도감이라고 할까요. 그럴땐 어떡하면 차의 흔들림이라도 좀 더 최소화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쏘냐를 처음 데리고 왔을때도 쏘냐 성격상 그다지 긴장하는 티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같이 산지 8개월이 지나가다 보니 시간이 갈 수록 예전보다 조금씩 더 긴장을 푸는게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뭔가 불안해 하는 구석이 남아 있을거에요. 우리집이 조금씩 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위한 기도문

나의 왼쪽 차로에는 나보다 빠른차가

나의 오른쪽 차로에는 나보다 느린차가 달리게 하소서.

나의 뒷차 등이 내 차 천정을 비추지 않게 하시고,

나의 앞차는 안개낀 날에만 후방 안개등을 켜고 달리게 하소서.

나도 또한 이를 늘 지키게 하소서. 

아멘

벤츠의 블루텍 좋아요.

전에 벤츠 e-class 250 bluetec 모델을 일주일가량 몰 일이 있었는데, 디젤 차 특유의 매케한 배기가스 냄새가 거의 안나더라.
그것만으로도 벤츠가 좀 맘에 들어졌다.
#SCR달린차는다그러려나
#벤츠코리아는국내에도왜건을출시하라
#cls슈팅브레이크말고제대로된왜건출시하라
#사륜구동에뒷쇼바오토레벨링은필수
#견인고리도달아줘

내 생에 두번째 차. 이제 만 6년.

두번째 자동차 정기검사가 돌아왔다. (아니 사실은 조금 지났다)

차 구입으로부터 만 4년째 되는 시점에 첫번째 정기검사. 그 이후로는 2년마다 받게 되어 있으니까 지금 차가 만 6년이 넘은 것이다.

6년이란 세월동안 지금까지 별탈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잘 달려주고 있는 내 차.

내 생에 두번째 차이자, 당시에 조금은 무리해서 샀던 첫 외제차.

스키면 스키(겨울타이어와 함께), 캠핑이면 캠핑, 전국 각지 여행에 또 트랙 주행까지 어디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잘 달려주고 있다.

내 목표인 10년 타기까지도 새차처럼 무리 없이 잘 달려주기를.

또 이 차에 대한 나의 애정도 식지 않기를.

지금 생각으로는 12년 아니 그 이상도 충분히 즐겁게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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